대투증권이 기아차를 신규 추천했다. 26일 대투증권은 기아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7~8 월을 바닥으로 회복되고 있고 있으며 11월초 세라토를 출시해 준중형차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가는 수급 불균형 등으로 현대차에 비해 저평가돼 있으나 실적개선과 수급개선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