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태광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6일 삼성 양철민 분석가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LCD용 설비자재 업체인 태광이 반도체/LCD 업체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고부가 제품인 반도체/LCD용 설비자재 매출비중 확대와 우량한 재무구조 보유,높은 기술 장벽 등으로 경상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2005년 38%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1만2,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