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1월 ISM 제조업지수가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골드만삭스는 분석가경기진단지수(GSAI)가 11월 60.1을 기록하며 전달 60.6보다는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세부 지표들은 전월 수준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고용 상황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시각은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임금 지수가 58.1로 상승하며 2001년 2월 이래 최고치에 도달. 이와 관련 골드만은 긍정적 지역 제조업 조사결과와 GSAI 추이들을 고려할 때 다음주 예정인 ISM제조업지수가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시카고 구매자 지수 발표후 추정치 발표 예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