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SK텔레콤과 하나로통신에 대한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했다.

26일 골드만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일시 휴지한 가입자를 일제히 해지처리하면서 10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가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고객당 매출액(ARPU) 증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했다.

무선 부문의 SK텔레콤(목표가 22만5,00춴)과 초고속 인터넷 부문의 하나로통신(목표가 5,000원)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지속하며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