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 제5탄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문학수첩,전5권)이 발간 1개월만에 1백20만부 이상 팔려 나갔다. 지난 10월27일 출간되기 시작한 해리 포터 시리즈 5탄은 서점에 깔리자마자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발매 첫주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해리 포터 시리즈가 처음이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