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이 LG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씨티는 LG화재 주가가 LG그룹에 대한 우려감으로 고점 대비 20% 하락했으나 LG카드에 대한 노출 수준이나 LG홈쇼핑과의 無연관성을 고려할 때 우려감은 지나치다고 판단했다. 또한 하나로통신 지분매각 결정은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시키며 주가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 7,000원에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