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라크조사단(단장 강창희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오후 이라크 현지 조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18일 출국했던 조사단은 서희·제마부대가 주둔한 이라크 남부 나시리아,폴란드 사단이 활동하고 있는 나자프를 거쳐 수도 바그다드 등지에서 조사활동을 벌였다. 조사단은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