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이 현장수 대표가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현 대표는 '브라운가스를 이용한 소각재 용융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대통령상장과 상금 3천만원을 수상했다. 상금 2천만원의 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국내 최초 무연솔더 실용화 기술'을 개발한 삼성전자 성백기 과장과 '중소형 경유차량에 대한 LPG차량 개조기술'을 개발한 계명대 최경호 교수가 각각 차지했다. 환경부장관상에는 △나노엔텍의 3FM여과장치 개발팀 △젠트로 김사동 감사 △LG-Nikko 동제련 생산기술팀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환경시스템그룹팀 △한림에코텍 하천환경연구팀(기술고문 한현구)△경원엔터프라이즈㈜ 김희정 대표이사 △대성그렌테크 이미란 대표이사 등이 각각 받았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