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10:53
수정2006.04.04 10:55
27일 현대증권 차진호 연구원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강화된 건축규제로 인해 건설업체들의 주택부문 수주및 신규주택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건축허가면적은 내년 상반기까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건설실적과 동행하는 건축물착공면적이 10월 전년비 19.0% 감소함에 따라 10월 주택건설실적도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건설업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