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지방 중소도시에서 금융소비자에 대한 민원상담 및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원과 지원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소속 변호사 등이 참여하게 된다.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민원상담을 갖기로 한 것을 비롯해 구미,청주,울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12월1일 익산시청 국민생활관 소극장,12월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12월8일 청주시청 여성회관 순으로 금융교육이 실시된다.시간은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