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우리금융..카드 증자보다 합병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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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LG투자증권 조병문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해 내년 2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내년 연간 당기순이익증가율이 124.6%로 업계 상위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할인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한편 우리카드에 대해서는 카드사들의 손실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2~3천억 증자로는 자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증자보다는 합병이 대안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