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수출한국] 무역의 날 : (눈길 끄는 이색업체들) 세원이씨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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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씨에스는 자동차 전장부문의 와이어 하네스를 전문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중국을 현지화 전략의 축으로 해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이집트 홍콩 등으로 수출지역 다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4년 동안 수출규모가 연평균 1백4%나 성장해 지난 2000년 1천7백64만8천달러에서 올해 1억4천9백42만8천달러로 늘었다.
연구개발을 통해 와이어 하네스 품질 검사에 필수적인 초정밀 검사기를 자체 개발,연간 1천1백66만7천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자체 상표로 중국 및 이집트로도 수출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중앙연구소를 설립,일본 야자키사 및 스웨덴 볼케이노사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소에는 정밀설계 장비인 카티아와 자동차부품의 내구성,환경적응성 테스트 장비인 복합 환경시험기 등 첨단 연구 장비가 갖춰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