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제약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8일 동원 김지현 분석가는 제약 업종지수가 최근 4개월간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해으며 내년부터 외형증가율과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부의 약가규제도 올해를 기점으로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선호주로 유한양행,대웅제약,삼일제약을 제시했으며 특히 대웅제약과 삼일제약에 대해서는 적극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유한양행 목표가는 8만3,000원,대웅제악및 삼일제약 목표가는 각각 3만1,000원과 6만8,000원을 제시했다.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