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산성피앤씨, "주가급등 이유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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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피앤씨=5일간의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하한가로 급락했다.
이날 이 회사는 전날보다 11.98% 내린 2천2백5원을 기록했다.
이날 급락은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를 받은 회사측 답변에 큰 호재가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올해 현금배당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11.11%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퓨처셀뱅크 주식회사에 대한 추가 출자도 검토중이지만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산성피앤씨의 자본금이 19억원 밖에 되지 않아 투기세력들의 타깃이 된 것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