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중소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PC를 도시바 노트북으로 교체할 경우 중고노트북을 제조사에 관계없이 25만∼1백만원에 보상해주는 '중고노트북 보상 교환판매제도'를 1일부터 실시한다. 보상 및 교환판매하는 대상 제품은 '테크라 S1' '새틀라이트 M10' '포테제 R100' 등 모두 3개 모델이며 도시바의 보상교환판매 제휴파트너인 R&TECH(www.rentalenjoy.com)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바코리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신규투자를 꺼리는 중소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신형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