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민영의료보험 성격을 띤 '비전플러스헬스케어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선택한 보장한도액 내에서 질병과 상해 치료에 들어간 실제 비용을 보상하며 특약을 통해 통원치료에 소요된 비용까지도 보상한다. 보장한도액이 1천만원인 고급형과 2백만원인 기본형이 있으며 입원치료시 국민건강보험 적용후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본인부담금은 물론 MRI,초음파 검사 등 비급여 의료비까지도 보상해준다. 또한 외래진료를 받는 경우에도 1일당 5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