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동양종합금융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빙그레에 대해 내년 매출액이 올해대비 8.7%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2만5,000원 제시. 구조조정 조정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원재료비 부담 완화,인건비 감소 등으로 내년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21.7%와 27.8% 증가할 것으로 추정. 향후 순이익의 30%는 배당 혹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