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삼성물산에 대해 긍정적인 자산 매각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단기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인천신공항고속도로 지분 17.75 매각으로 10% 정도 매무구조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외 부실자산 등에 대한 상각이 상당폭 마무리되면서 자산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바닥을 통과중인 영업상황까지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