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카드에 대해 펀더멘탈상 악화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1일 CLSA는 LG카드 10월 자산건전성 관련 실적에 대해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10월 자산관리공사(KAMCO)가 신용불량자의 부실채권 원리금 70%를 대거 삭감하기로 발표하면서 도덕적 해이로 인한 연체율증가가 우려됐으나 10월 실적은 펀더먼털 악화 징후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