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핸드셋 부품업체 차별화 전망..인탑스등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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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우증권은 내년 핸드폰및 부품 경기 전망 자료에서 국내 대형사들의 공격적 생산량 증가로 부품업체들의 전반적인 실적 호전이 예상되지만 업체별로 실적 차별화가 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운호 연구원은 삼성전자 이외의 매출처를 확보한 업체들의 성장성 및 안정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더라도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한 업체의 입지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
핸드폰 업종에서는 미국 핸드폰 시장 확대로 수혜가 기대되는 팬택앤큐리텔외 부품업종에서는 인탑스,서울반도체,유일전자 등을 최선호 종목군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