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영화배우 정준호(33)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 모델료는 1년에 4억원이다. 인터파크는 최근 정씨와 재계약을 맺고 지난달 27일 첫 이미지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2004년 광고마케팅에 들어갔다. 인터파크측은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크리스마스엔 돈이 든다'는 광고를 제작중이며 내년쯤 TV광고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