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6백60억원어치의 장비공급계약을 따냈다. 주성측은 PECVD(플라즈마 화학증착장치)를 LG필립스에 3대,대만 CMO에 3대 등 총 6대를 납품키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