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美 채권시장..압축 용수철같은 위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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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은 미 채권시장내 압축 용수철같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건 채권분석가 에이미 폴스는 1일(현지시각) 채권시장내 펀드멘탈관련 긴장감(=경기회복 가속화)이 맴도는 반면 Fed의 현 금리 유지 기대감이 뒤섞여 수익률곡선이 평평한 기현상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채권시장내 투자자들이 Fed 표현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압축된 용수출같은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물론 내년 1분기내 Fed가 놀랄만한 행동(전격적 금리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시장에서는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