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펀드매니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분석가 크리스 로벨로는 10월 아시아 투자 펀드 흐름 분석자료에서 현금이 펀드매니저 손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지난 수개월간 펀드내 0%였던 현금이 1.5%로 늘어난 것. 금액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지만 추가 매수 여력이 생겼다는 점에서 호재로 판단. 중기적 관점에서 亞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지속한 가운데 11월~1월 계절적 강세가 예상된다며 단기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