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제지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3일 이주병 신흥증권 연구원은 3분기를 저점으로 제지업종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업황사이클이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 유망종목으로 한솔제지,신무림제지,한국제지 등을 추천했다. 다만 중국 제지산업 성장은 기회와 위협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