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3일 CLSA는 내년 전력요금 조정에 따른 효과와 운임료 급등 그리고 원재료 상승 전 망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5% 낮춘 4,138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