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JP모건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번호이동성 도입 초기 쇼크를 감안해 신중할 것을 주문했다. 투자의견 중립. JP는 번호이동성 도입 초기에 가입자 상실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