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한전..정부의 수익성 통제수위가 투자판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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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에 이어 국내 증권사도 한국전력 공격진에 가세(?)했다.
3일 동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 철회는 분명히 악재이며 만약 주택과 일반용 요금까지 낮춘다면 불합리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치로 전반적인 요금인하 효과를 초래해 부정적이며 특히 정부가 한전 수익성을 통제하는 수위가 높다는 점이 투자판단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투자의견은 중립이며 목표주가는 2만2,700원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