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3일 BNP파리바는 POSCO에 대해 판매량 부진,니켈가격과 운송비용 상승 등으로 11월 영업마진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내년 경기 회복으로 철강가격이 강력할 것이라는 것이 시장 컨센선스를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국제철강가격이 현 추세를 유지하는 한 원가 상승을 제품가격에 이전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19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