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캠·파이오닉스·모션메서드등 이노비즈 181개社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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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3일 캠샤프트 제조업체인 서진캠 등 1백81개사를 하반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INNO-BIZ)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이노비즈는 총 2천3백74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이노비즈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고 20억원까지 금융자금을 지원한다.
새로 선정된 이노비즈는 지난 9월 중 신청한 4백6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이 현장평가를 실시,이중 39.3%인 1백81개사를 뽑은 것이다.
이번 선정에서 '베스트 10'에 오른 기업은 △서진캠(대표 문흥식) △파이오닉스(대표 이상환) △모션메서드(대표 황병익) △케이에스피(대표 임호열) △범아정밀(대표 이수태)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 △엘엔에프(대표 이봉원) △테크라인(대표 전성호) △백두일렉트론 (대표 박미석) △현대산기(대표 이수태) 등이다.
중기청은 지금까지 연 2회씩 실시하던 이노비즈 선정을 내년부터는 연 4회에 걸쳐 실시하기로 하고 이노비즈 신청은 연중 수시로 받기로 했다.
(042)481-4449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