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3일 대우 손제성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인하와 관련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투자자 신뢰와 주주가치에 대한 문제라며 당분간 주가가 시장을 초과 상승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