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LG카드 전면實査 검토 입력2006.04.04 11:09 수정2006.04.04 11: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채권단이 LG카드에 대해 전면적인 실사를 벌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3일 "채권단은 LG카드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입장이지만 그에 앞서 LG카드의 영업및 자금 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LG카드측이 제공하는 정보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제3자를 통해 객관적인 실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휘청이던 회사도 되살릴 판"…'대박' 한소희 운동화 뭐길래 [종목+] 의류 업황이 악화와 미국 시장 철수로 타격을 받았던 휠라가 올해 다시 이익을 회복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휠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최근 해외에서도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한 레트로(복고)... 2 HMM, 친환경 선박 투입·새 노선 개발에 '사활'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새로운 항로를 잇달아 개척하고, 친환경 선박을 주요 노선에 대거 투입한... 3 현대차그룹 3위 지켜…1위 도요타그룹과 격차 좁혔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 ‘톱 3’의 판매 격차가 좁혀졌다. 1·2위인 도요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에 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선방하면서다. 30일 일본 니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