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CDS 리모델(대표이사: 김형수)은 최근 리모델링 분야에서 눈부신 실적으로 리모델링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2년 동안 리모델링과 설계 분야에서 LG전자, CJ, 삼성출판사, 풀무원, 한원C.C 등 대기업으로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으며, 또한 그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주한 독일대사관저·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저·상무관저·서울 독일학교 등 외국계 공관과 기관의 리모델링을 독점적으로 수행한바 있다. 더욱이 (주) CDS 리모델은 리모델링 시공 및 설계 분야에 대한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오스트리아의 대형 건설 엔지니어링 회사인 FCP 사와 자본투자 및 기술제휴에 관한 합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국 건설업체로는 특이하게 주한 EU 상공회의소 (EUCCK)의 회원사이기도 한 (주) CDS 리모델은 현재 한국에 있는 많은 유럽의 기업 및 공관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한 성과로 여겨지고 있다. (주) CDS 리모델을 이끌고 있는 김형수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보기드문 경력의 소유자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CEO로서 지식경영에 힘쓰고 있다. 또 이 회사의 성열창 전무는 80년대에 연세대학교의 유명한 운동권 기수로서 민주화에 기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덕적 경영에 기치를 내걸고 건전한 기업으로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회사에 접목시키는 오스트리아의 고급 엔지니어인 Reinhard Boehm 부사장은 50년 이상 축적된 유럽의 리모델링 노하우를 회사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이상 3인의 임원진은 이 회사의 핵심 브레인으로 리모델링 전문 기업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리모델링은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축문화로 공사기간과 비용을 단축시키는 것을 물론 얼마든지 새로운 창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재건축에 관한 정부의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러한 가운데 (주) CDS 리모델은 리모델링은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CDS건축사사무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리모델링의 진단 및 설계와 시공 등 일괄 공정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리모델링 업체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모델링 분야에서는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주)CDS 리모델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여수에 위치한 2,000평 규모의 대규모 상가인 여수중앙시장 리모델링 설계 및 시공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를 위해 현재는 설계 및 기본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정부의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노후화 된 시장 건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여수의 또 다른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2)525 -6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