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에 대해 11월 매출 하락세는 일시적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적정가 1만8,000원 제시. 연말 재고 조정이 일찍 시작되면서 칼라 BLU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내년 1월부터는 10월 수준으로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또한 11월 매출액 하락을 반영하더라도 4분기 전체 매출액은 261억원으로 전기대비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6%및 50% 증가해 실적 개선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