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대한항공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하나 주익찬 분석가는 대한항공의 10월 국제여객과 화물 수송실적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이 둔화되기는 했으나 성장이 유지됐으며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1,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