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오미거울' 브랜드의 자산유리(대표 이용덕)가 강화유리 생산을 위한 제2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자산유리는 1천여평의 부지에 총 39억원의 자금을 들여 핀란드 탐그라스사로부터 강화유리 생산설비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덕 대표는 "이번에 도입된 기계는 가로 2.8m,세로 6m 규격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라고 설명했다. 자산유리는 내년에 강화유리 메탈색유리 욕실장 샤워부스 등의 부문에서 연간 매출 3백억원과 순이익 3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031)947-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