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싼 소비주라고 평가했다. CLSA는 최근 롯데칠성 코멘트 자료에서 어렵사리 기업탐방을 실시했다고 언급하고 제품별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추정이익대비 PER 4~5배에 불과한 최저가 소비주라고 긍정 평가했다. 또한 지난 6개월동안 시장대비 거의 40%를 하회한 소외주 움직임을 보인 점도 긍정적 재료로 지적했다. 그러나 '2%' 제품의 매출 모멘텀이 정점을 쳤다는 점과 단기간내 주식 유동성이나 배당 증대 등이 기대되지 않는 요인 등을 문제점으로 진단했다. 특히 탐방 시간을 짧게 제한시켰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