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모건스탠리증권은 LG전자에 대해 LGPD 지분법평가손 반영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424원으로 종전대비 21% 낮춘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기 불확실성이 제거된 가운데 추가 증자 참여 가능성이 존재하나 이미 알려진 것이며 영향도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현 주가 수준에 긍정적 시각을 견지하고 목표주가 6만7,000원으로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