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쌍용차 경영권 안정적 인수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4일 CLSA는 오는 11일 마감되는 쌍용차 인수전에 다 수의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몇 주간 주가가 많이 올랐으나 3개월로 보면 그리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CL은 인수 성사시 현대차와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좁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경영권이 안정적으로 인수될 경우 25%의 주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공식 투자의견은 없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