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종합건설이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서 6백97가구의 '현진 에버빌'을 공급한다.

단관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5∼57평형으로 구성되며 원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단지 내에 2백20평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4백50만∼5백10만원이며 오는 8일 1·2순위,9·10일 3순위 청약을 받고 17일부터 사흘간 계약한다.

일부 평형은 측벽 발코니를 둔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기존에 공급된 4개 단지와 함께 2천1백여가구의 현진타운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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