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수입차 판매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4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수입차 판매 전시장을 열었다. GM의 캐딜락 및 사브를 판매하는 이 회사는 이번 전시장 개장으로 전국 7개 수입차 전시장과 13개 정비센터를 확보,수입차 판매는 물론 AS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