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인상 김연주 대표 등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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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와 서울산업진흥재단은 김연주 선용어패럴 대표를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했다.
또 한승수 마론 대표를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로,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대표를 올해의 경영인으로 각각 뽑았다.
최경자 국제패션연구진흥원 이사장은 특별공로상 수상자로,제일모직의 캐주얼 '엠비오'는 브랜드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김연주 대표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1988년 이후 꾸준히 컬렉션을 열어 패션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