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외환/기업.. 2004 관심 은행주..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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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은행주의 주요 테마는 구조조정과 M&A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미래에셋 한정태 금융팀장은 카드 문제의 경우 고통스러우나 상생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은행업의 기본 고민은 방향성 고민의 구조조정과 M&A 그리고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라고 지적했다.
한 팀장은 현재 금융권이 안고 있는 역순환의 고리가 풀리면서 현안들이 점차 해소돼 비용감소로 인한 실적 개선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관심종목으로 방향성에 대해 헤게모니를 다시 잡을 국민은행,론스타 참여이후 새로운 변화 기대감을 갖고 있는 외환은행,거래소이전을 통해 거듭나려는 기업은행 등을 꼽았다.
1분기이후에는 신한지주도 서서히 시장 헤게모니 중앙으로 등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