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선도 소매업체 매수 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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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하나증권은 내년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할 경우 현 시점에서 선도 소매업체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에 대한 매수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6개월 목표주가를 각각 26만6,000원과 3만7,600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편 미약하나마 소매판매의 성장세 감소폭이 축소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내외 경기회복 전망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조짐과 계절적 연말특수를 겨냥해 유통업체들이 세일에 나서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