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넥스콘테크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시했다. 5일 BNP파리바는 LG화학과 삼성SDI와 같은 2차 전지 제조업체가 PCM과 스마트모듈 공급자를 국내화 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넥스콘테크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넥스콘테크는 LG화학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스마트모듈 부문이 PCM보다 수익성이 뛰어나 향후 성장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