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콘테크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넥스콘테크는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5.7%)오른 3,700원을 나타내고 있다.전일 9.8% 상승률에 이어 탄력을 잃지 않고 있다. 또 거래량은 140만주에 육박하며 전일에 이어 대량 거래를 수반하고 있다. 이날 BNP파리바는 국내 2차전지 업체의 국내 공급선 확보 노력으로 수혜를 볼 것이며 특히 스마트모듈 부문이 PCM보다 수익성이 뛰어나 향후 성장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전일 대우증권은 국내 2차전지 업체의 시장점유 확대에 따른 수혜속 내년 본격적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했다.목표가 48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