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소비업종 분석자료에서 현재 바닥을 통과중(is bottoming out)인 것으로 판단하고 내년 완만한 회복을 앞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식시장이 선반영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할인점 태마를 유효하게 평가하고 신세계를 꼽고 음식료내 국순당-빙그레-태평양 순으로 선호도를 매겼다. 반면 KT&G는 매수에서 시장하회로 하향. CJ홈쇼핑의 경우 내년 수익 성장에 부정적인 시각이나 경기회복시 탄력도는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