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P모건증권은 신세계 11월 실적에 대해 "환상적(fantastic)"이라고 비유하며 긍정 평가했다. JP는 백화점부문 매출이 4% 감소로 볼 때 E마트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영업마진율도 7.83%로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대대적인 10주년 세일 행사로 마진율에 대해 우려했었으나 이를 뛰어넘는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