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790선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5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22분 현재 전일대비 13.09p 내린 792.04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7.43을 기록하며 0.05p 상승세를 시현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3억원과 76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천61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 순매도 1천532억원. SK텔레콤,기아차,삼성화재가 소폭 상승하고 있을 뿐 대부분 대형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한국전력은 4% 가량 하락하며 사흘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우리금융,삼성전기,하나은행도 3~4%대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으며 신세계는 증권사들의 연이은 양호한 평가에도 불구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기업은행,휴맥스,KH바텍 등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