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에디의 천국' ‥ 보잘것 없는 인생이란 없다 입력2006.04.04 11:14 수정2006.04.04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에디의 천국 =83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은 주인공 에디가 천국에서 보잘것없어 보이던 자신의 생에 숨겨져 있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한 사람의 인생을 죽음의 순간부터 역순으로 쫓아가며 풀어내 속도감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연과 해탈 윤회 등 동양사상을 밑바탕에 깔고 있다. (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세종서적, 9천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터기업 격전장 된 팬덤 플랫폼…하이브, SM 이어 카카오도 참전 K팝 스타와 팬들간의 소통을 위해 개발된 팬덤 플랫폼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새 격전장으로 떠올랐다. 기업이 아티스트의 앨범, 공연&nbs... 2 '행복'과 '의미' 그리고 '심리적 풍요로움'으로 이루어진 좋은 삶 저마다 ‘잘 살고 싶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어떤 사람은 행복해야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의미 있는 삶이 더 중요하다고... 3 연휴 마지막날 전국 영하권 '꽁꽁'…빙판길 주의 [날씨]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 17∼1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 운전자와 보...